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81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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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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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용개념
물체를 서로 문질렀을 때나 접착을 하지 않아도 달라붙거나 미는 물체의 성질로 전자기적인 힘을 규정했고 인력과 척력을 명료하게 규정하기 위해 전하를 정의하고 양(positive, +)과 음(negative, -)로 구분하였다. 같은 종류의 전하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다른 종류의 전하끼리는 서로 당긴다는 결론이 내린다. 여러가지 실험 관찰 결과 전하량은 고립계에서 항상 보존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유리병 속에서 알루미늄판 벌어지는 실험)
실생활에서 문질러 봄으로써 그 존재를 쉽게 알 수 있다.
 
관련서적 및 논문
극성의 성질 때문에 유도나 대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희랍학자들이 호박으로 정전기 효과를 알아낸 이후, 1500년대 후반에 이러한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을 '전기'라고 명명하였다. 18세기에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전하의 개념을 명확히하고, 전자유체 개념을 가정하였다. 1878년 윌리엄 크룩스(William Crookes)는 기체가 들어있는 밀폐된 유리관을 전원에 연결하면 기체가 빛을 내는 음극관을 발견하였다.

1897년 톰슨(J. J. Thomson)은 음극선이 원자보다 작은 동일한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입자를 원시원자(primordial atom) 또는 미립자(corpuscle)라고 불렀다. 이후 전자의 전하 대 질량의 비(e/m)를 계산하였고 전자의 존재를 입증한 실험으로 190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1890년 스토니(G.J.Stoney, 1826~1911)는 이 입자를 전자(electron)이라고 명명하였다.

1909년 밀리컨은 전자의 특성을 알아내기 위한 기름방울 실험으로 전하량을 알아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밀리컨의 기름방울실험 [Millikan's oil-drop experiment, ─實驗]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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